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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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환자 일상 건강관리 돕는 '애프터닥' 서비스 출시
채널 일원화 및 병원 CRM 기능으로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효과 제공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성질환자에게 개인간호사를 매칭하여 온라인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메디팔(대표 강종일)이 B2B 서비스를 병원에 접목시켰다. 메디팔이 새로 출시한 ‘애프터닥’ 서비스는 풍부한 환자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숙련된 간호사들이 환자 감동 극대화를 목표로 일상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애프터닥 간호사들은 진료 후 주기적인 건강 상태 및 병원의 처방 이행 체크 등을 통해서 환자들과 라포를 형성한다. 또한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전달하며, 환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관리 실천 방법에 대한 조언 등을 통해 환자들이 병원을 의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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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서 국무총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메디팔 강종일 대표 (우측)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디팔(MEDIPAL, 대표 강종일)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ㆍ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정부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각 부처와 지자체를 포함해 총 100개기관 2,218개 팀이 참가, 통합 본선을 치렀다. 이 중 상위 10개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실시했다. 메디팔은 보건복지부 대표로 출전한 최종 왕중왕전에서 전문가 심사위원 및 국민심사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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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청청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우수상
메디팔이 지난 11월 19일 롯데 시그니엘에서 열린 청청콘에서 스마트 헬스케어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청콘'은 '선배 청년 창업가가 후배 청년 창업가를 이끄는 창업 콘테스트'의 약자로, 청년(만 29세 이하)들의 기발한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3차 추경 예산으로 신규 편성됐다. 모집기간이 3주간(8.24~9.18)으로 그리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38개팀이 신청해 4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선배 청년 창업가 등이 직접 참여하는 서면, 대면 평가를 통해 6대 분야별 4개팀씩 총 24개팀이 선별됐고 선배 청년 창업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보완해 오늘 최종 피칭에 참여하게 됐다. 최종피칭 평가위원으로는 7명의 선배 청년 창업가와 20명의 국민심사단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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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제9회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아산나눔재단이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끝으로 3월부터 시작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3시간 반가량 아산나눔재단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데모데이에는 1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11개 팀의 사업 발표가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은 메디팔이 수상했다. 기사 전문 : www.news1.kr/articles/?404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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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현대차정몽구재단 H-온드림 인큐베이팅 선정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1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임팩트데이’를 열고 인큐베이팅 지원 팀 21곳을 공개했다. H-온드림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1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임팩트데이’를 열고 인큐베이팅 지원 팀 21곳을 공개했다. H-온드림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들 기업에 멘토링, 컨설팅, 세미나, 온·오프라인 전문 강좌 등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성과 평가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의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임팩트데이에 참석한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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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오픈 이노베이션 공유회 메디팔 등 3개 기업과 헬스케어 솔루션 협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가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세븐포인트원, 메디팔, 아하컨설팅 등 3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에자이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약 8개월간 시니어 헬스 케어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관련 기업을 검토하며 적합한 모집 절차를 진행해왔다. 최종적으로 세븐포인트원, 메디팔, 아하컨설팅 등 총 3개 기업과 협업을 확정 짓고, 치매 예방 및 스크리닝을 위한 시니어 케어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공유회에는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김은호 이사, 자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부서원, 세븐포인트원 이현준 대표, 메디팔 강종일 대표, 아하컨설팅 노영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유회 현장에서는 각 기업의 솔루션과 한국에자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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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개인 간호사가 맞춤형으로 챙긴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이에겐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랜 기간 질병을 앓게 될 경우 향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미리 건강을 챙겨야 한다. 그러나, 건강을 관리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케어 코디네이터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으나 도입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독형 온라인 개인 간호사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메디팔이 그 주인공이다. 메디팔은 올해 7월 임팩트 투자사인 소풍벤처스와 MYSC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벤처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 전형 및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NEST 소셜벤처 전형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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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주관한 ‘2020년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이 23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열렸다. 모두 81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심사를 통해 14개 우수팀이 선정됐으며, 역대 대회 수상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결선 진출 7개팀이 결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메디팔’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될 예정이다. 기사 전문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72418270582851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14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박..